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3년 12월 첫 밥퍼 봉사활동 시작 후 4번째 인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4000여명에게 무료 급식 제공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이날 배급에 필요한 1000인분의 음식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점심 배급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역할 중 외형적 성장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