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풀무원샘물이 자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인 ‘풀무원샘물 by NATURE’ BI와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하며 5월 31일까지 홈플러스와 함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BI 및 라벨 디자인 변경은 ‘풀무원샘물 by NATURE’의 뛰어난 품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젊고 건강한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리뉴얼 된 BI는 브랜드명을 또렷하고 생기 넘치는 서체로 명시했다. 또한 수원지의 청정한 자연과 뛰어난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 디자인을 변경해 ‘생태 1등급 지역’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 사업을 선보인 풀무원샘물은 지난 2004년 네슬레 워터스와 합작한 이후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 삼아 생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인 품질 관리를 위해 차별화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BI 및 라벨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BI 변경을 기념하며 5월 31까지 홈플러스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플러스에서 ‘풀무원샘물 by NATURE’ 낱개 또는 묶음 팩 상품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3696번으로 문자를 보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