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챌린지 프로젝트'는 학기 중 한 주간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국내 58팀, 해외 42팀 총 100팀 424명이 선정됐다.
삼육대는 팀 구성원에 국내는 장학금 50만원, 해외는 70만원씩을 지급해 프로젝트의 실행을 돕는다.
홍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미국에서 51세에 도료 사업을 시작하고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키운 일화를 소개하고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그는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고 지난 2014년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