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추리의 여왕'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8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8회에서는 눈앞에서 호순(전수진)을 놓치는 설옥(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옥의 추리로 납치범의 수법은 밝혀지지만, 호순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CCTV를 통해 호순과 납치범의 행선지는 확인하지만 설옥은 눈앞에서 호순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믿었던 완승(권상우)까지 갑자기 사라진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열린 결말 속 시즌 3에 대한 기대 남긴 '추리의 여왕2'···악인의 응징 아쉬워 이다희, '제작발표회에서 상큼미 팡팡' (추리의 여왕) #8회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