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북부교육지원청은 4∼11월 지역 내 초중고 23곳을 '학부모가 운영하는 학교 평생교실'로 지정·운영한다. 학부모가 평생교실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목공예 교실과 홈카페마스터 자격증반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에 거주하는 학부모나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be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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