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이 열악한 도외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초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주민들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화 금융계열사 연합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손잡고 2010년부터 매년 2개 학교에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이번이15번째 사업이다.
이 날 활동에 참석한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도서관의 노후된 책장, 책상, 걸상 등을 교체하고, 책꽃이를 제작해 도서를 정리하는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함께 석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경제 교육을 하는 재능나눔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