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30% 오른 3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055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NH투자증권은 3.85%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만37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또 메리츠종금증권(2.75%), 한국금융지주(2.42%), 대신증권(0.79%) 등도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증권주들은 한양증권(우) 등 일부 우선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KTB투자증권은 5.44%가 올라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