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 사강, "몸이 아플 때면 늘 같이 아프다는 남편"…웃음선사

[사진=E채널 제공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지난 15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별거 동의서에 사인한 남성진-김지영, 사강-신세호, 이철민-김미경 부부가 별거체험에 돌입하며 결혼 후 처음으로 홀로 자유의 시간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몸이 아플 때면 늘 같이 아프다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결혼 후에는 제대로 혼자 아파 보지 조차 못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 그는 신세호가 “하도 따라 아프다 보니 남편이 대신 입덧을 하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전개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타 부부들의 별거 후 펼쳐지는
솔로 라이프를 보여주며 다시 혼자가 된 이들의 특별한 별거체험 프로젝트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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