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홍보를 위해 27~30일 중국서 열리는 ‘제12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에 경기도관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동안 경기도 소재 콘텐츠기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은 △토리디자인(대표 윤영철, 토리양) △아트라이선싱(대표 이용수, 기다려 빵아) △캐릭터공작소 망치(대표 이상배, 삐오의 실수) △모모스토리샵(대표 정재휘, 어린왕자의 재림) △하얀날개(대표 임청묵, 가이아의 전설) △잭스트리(대표 이원철, 좀비버스터) △투니애니(대표 박종찬, 투니콘) △이룸비젼(대표 윤혜원, 뮤직스페셜) △씨알존(대표 조윤희, 후르츠래빗) △에이앤알(대표 복선우, VR, 3D컨버팅 콘텐츠 제작) △바틀랩(대표 최원철, 바틀라스)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상품교역회를 통해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중국 콘텐츠 기업과의 네트워크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에 '프랑스 안시 MIFA' 및 '일본 라이선싱 재팬'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