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여드름약 ‘클리어틴’, 차은우 모델 온라인 광고 공개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한독이 여드름약 ‘클리어틴’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클리어틴’ 광고는 ‘그녀는 어떻게 여주(여주인공)가 되었나’란 제목의 팬픽 형태로 제작됐다. 팬픽이란 팬들이 좋아하는 유명인을 주인공으로 직접 쓰는 소설을 말한다.

광고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 열성팬인 한 여중생은 클리어틴으로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고 결국 차은우의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이 광고에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광고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유투브, SNS, 온라인 등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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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관계자는 “클리어틴 주 사용층인 10대 여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SNS와 온라인 위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포스터 등을 약국에 비치해 관심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리어틴은 블랙헤드·화이트헤드 치료용인 ‘외용액’과 염증성 여드름 치료용 ‘이부스팟톡 크림’, 여드름 원인세균과 염증 치료용 ‘이부더블스팟톡 크림’ 등 3종이 있다.

튜브형 스팟 용기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고,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다.

[사진=한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