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진서의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인업 수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핑을 즐기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진서는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윤진서가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윤진서는 예비신랑과 서핑을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