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재취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과 협업해 실업급여 교육대상자나 집단프로그램 참석자에게 복지제도안내와 종합상담, 복지급여 신청 지원까지 원스톱체제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지난 해 6800여명에게 안내돼 364명이 종합상담을 제공받고 연말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적극적인 복지제도 안내가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표출됐다.
이에 올해는 기존 36종에서 40종으로 확대해 안내하고 1분기 현재 62회 2230여명에게 제도 안내가 이뤄져 복지제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