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훈장 오순남'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3회에서는 순남(박시은)을 대신해 다치게 되는 두물(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물은 세종(이로운)이 다니게 될 서당을 둘러 보고, 세희(한수연)는 물에 젖은 유민(장승조)의 모습을 보며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게 된다. 또 두물은 아이들을 구하려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순남을 대신해 자신이 다치게 된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훈장 오순남 25회' 한수연, 박시은에게 장승조에 대한 마음 고백'훈장 오순남 21회' 이로운, 구본승 지갑서 전단지 발견…친엄마 확신! #3회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