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최근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와 3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신용평가 서비스 지원과 수출지원 서비스(영문 신용평가보고서), 기업정보 검색 기능을 탑재한 인맥관리 솔루션 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기업의 신용관리 및 수출 지원 등 경쟁력 강화 지원이다.
현대아이씨티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큐(명함 기반 인맥관리 솔루션 – 나이스디앤비 기업정보 DB 탑재) 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이 국내외 대상 기업 신용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수출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