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가 25일 오전 용산구에 있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성 평등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유 후보 측은 "저출산과 보육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로 인한 워킹맘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유승민이 정치하는 이유"라고 이번 일정 취지를 설명했다. 유 후보는 오전 8시 40분께 종료하는 이 정책간담회를 끝으로 종일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았다.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늦은 밤 열리는 대선후보 TV 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유승민 "與, '탄핵 반대' 중진 비대위원장 앉히면 골로 갈 것"IOC 위원 임기 끝마친 유승민, 탁구협회장도 사임...대한체육회장 출마 공식화 #바른정당 #성평등 #유승민 #토론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