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6년 삿포로맥주 광고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삿포로맥주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삿포로맥주는 지난해에 ‘오늘 뭐 마시지?’ 컨셉의 광고로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삿포로맥주만의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크리미하고 탄력있는 거품인 ‘스노우헤드’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두 사람과 재계약을 결정한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 성시경씨야 말로맛있는 삿포로맥주’를 가장 잘 표현해줄 모델이라고 생각된다. 지난해에도 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주 (‘酒) 케미’는 대체불가의 영역이었다. 애주가들만이 알 수 있는 맥주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슈가 되었다” 며 재계약의 이유를 전했다.
이번 재계약을 맞아 신동엽, 성시경과 새로운 영상 광고를 제작 중이며,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 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