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완벽한 아내'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8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8회에서는 재복(고소영)의 행방을 찾지 못하는 봉구(성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봉구는 재복의 차가 도로에 버려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지만, 재복의 행방을 찾지 못한다. 은희(조여정)의 하수인(강두)은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은희는 뒤늦게 후회하는 정희(윤상현)를 자신과 같은 공범이라고 협박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완벽한 아내’ 고소영 “심재복 캐릭터, 아쉬웠지만 좋은 밑거름 됐다”대선 후보들, 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역적' 채수빈 못보고 '완벽한 아내' 조여정 본다 #18회 #완벽한 아내 #월화드라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