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서울 및 수도권,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 내 서비스센터로 몰리는 경기 동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경기도 구리시에 자리잡았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의 연면적은 513.6㎥,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오픈을 기념하여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구리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에게는 스웨이드 스포츠 타월을 증정(선착순 증정, 소진시까지)하며, 구리 서비스센터에서 위케어 캠페인 바우처 발급 및 사용고객에게 사용금액에 따라 폭스바겐 우산과 락앤락 차량용 쿨러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로 인스타그램에서 클라쎄오토를 팔로우하고, 구리 서비스센터에서 해시태그(#클라쎄오토#폭스바겐구리서비스)된 인증샷을 남기면 폭스바겐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지역의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킬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전시장을 활용하여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