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사생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양성우와 오선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4-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전 한화 이글스는 오선진, 양성우를 1군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임익준, 강상원을 등록시켰다. 두 선수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같은날 오전 3시에 양성우와 오서진을 수원의 한 나이트에서 목격했다는 인터넷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이관희·이정현, ‘정면 출동 & 퇴장’ 삼성, 1승1패 ‘균형’‘KPGA 개막전 깜짝 우승’ 맹동섭, 8년 만에 개인 통산 2승 #양성우 #오선진 #한화이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