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해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는 제 37회 장애인의날인 지난 20일 장애우 카드를 소지한 방문고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해휴게소는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장애우 카드 소지 고객에게 식사권 1매씩을 무료로 배부했다. 정진기 휴게소장은 "장애인의 복지와 장애인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여겨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사회 움직임의 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동해휴게소 "제설차량 구입 '즉시 출동태세'"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새로운 해돋이 명소' 발돋움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 #장애인의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