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불후의 명곡’ 인피니트 남우현이 양수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해 화제다.
남우현은 지난 2016년 7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양수경 편’에 출연했을 때부터 아버지께서 전설 양수경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바, 이번 주 방송되는 ‘300회 3탄-전설과의 듀엣 특집’에서는 양수경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양수경과 남우현은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 훈훈한 외모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발라드 무대를 꾸미며 세대를 아우르는 선남선녀의 듀엣 무대를 선사해 관객의 미소를 자아냈다.
양수경과 남우현의 특별한 듀엣 무대는 22일 오후 6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300회 3탄 전설과의 듀엣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