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장한별이 3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열린 새 싱글 ‘뭣 같은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마지막으로 제가 레드애플로 활동한게 2014년 말쯤이었다. 2015년부터는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하지만, 레드애플에서 나오고 나서 불안한 부분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장한별의 ‘뭣 같은 LOVE’는 V.O.S, 김범수, 김태우, 홍진영, 애프터스쿨, 소나무, 스피카 보형 등의 가수들과 작업했던 심태현 프로듀서의 작품이으로,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피에스타 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3일 정오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