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오드리 햅번에서 켄달 제너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들이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장식했다.
1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역대 바자의 표지 모델과 사진을 한 면 가득 띄워졌다.
AFP에 따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2012년에 1600만개 색상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첨단 LED 조명 시스템을 설치했다.
<출처: 유튜브 계정 Gregory Mazur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