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어린이집 조리사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열렸다.
11일과 18일에는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
마음을 요리하는 엄마’라는 주제로 엄마와 아이 10쌍, 총20명이 참석했다.
개구리 얼굴 모양의 ‘개구리 버거’를 엄마와 아이가 직접 만들며 자연스레 건강한 식습관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했다. 영유아 가정내 적정 영양 섭취량에 대한 교육도 실시해 가정에서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