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컴백작 효리네민박, 누구나 신청 가능…홈피에 "5월 중 문 엽니다" 공지

2017-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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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효리네민박' 신청 공지글이 게재됐다.

20일 JTBC '효리네민박' 공식 홈페이지에는 '※필독※ 효리네 민박 예약 신청 안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제주도에 효리&상순 부부가 무료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문을 엽니다. 효리네 민박집에서 머물며 제주도를 즐기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상관 없어요. 부부, 가족, 애인, 친구와 함께 신청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5월 중 효리네 민박집이 문을 연다고 전했다.

물론 신청자는 게시판에 글쓰기를 할 때 써야할 부분은 모두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게시글은 제작진만 확인 가능하며 선정자는 추후 개별 통보하게 된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효리네 민박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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