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양국의 △의약품 규제 △약물감시 시스템 △바이오의약품 개발 △약가 시스템 △의료기기 품질관리시스템·관련법령 등이 다뤄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일본제약협회, 양국 규제당국과 의료기기협회가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양국 제약단체는 지난 15년간 공동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후생성,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등이 참여하면서 의약품에 의료기기 분야를 더한 민관 공동 심포지움으로 규모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