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희망찬 대한민국'을 기원하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부산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엔 난타공연, 전통국악·서예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 문구는 전통 연에 매달아 하늘높이 날려졌다.
쌍산은 "이번 선거가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는 의미 있는 선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시민들과 함께한 행사에 참여해 기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쌍산은 지난 선거에도 울산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