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옥현로(옥현3교 앞), 남부순환도로(옥현사거리 일원), 방어진순환도로(해양사업부~미포조선 일원), 문현로(문현삼거리~버스차고지 일원), 옥류로(옥류천사거리~한국프랜지 일원) 등 5개 노선에 대해 포장보수공사(L=1,175m, B=2~12m)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등을 피해 시행된다.
우천 시엔 시공품질을 위해 작업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포장 보수공사 후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반사 시설을 포장면에 설치하고 다음 날 임시 차선도색을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