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올해 일본 수출은 전력·플랜트·기계 등 사회 인프라 관련 시장이 유망한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전력시장 전면자유화에 따른 기업간 경쟁 심화로 해외조달 수요 증가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인프라 정비가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 협력사,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원사, 대구시·중진공 소재부품 무역사절단, 충청북도 농식품 무역사절단 등 5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유치한 46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통합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