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7일은 세계보건기구 설립을 기념하는 뜻에서 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민보건 향상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4월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포천시장 등 보궐선거로 인해 20일로 연기해 개최하게 됐다.
올해는 45회를 맞이하는 보건의 날로 세계보건 기구의 올해 보건 주제는 “우울증”으로 선정 되었고, 우리나라도 보건의 날 슬로건으로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로 선정했다.
또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이동 헌혈 행사도 개최한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자신의 건강도 측정해 보고 관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특히 사랑 나눔 헌혈 행사에 많은 시민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