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84회에서는 재민(최정후)을 데리고 나오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는 재민을 데리고 나오고, 간밤에 사라진 재민 때문에 신회장 일가는 발칵 뒤집어진다. 재민을 데리고 간 사람이 모혁(함형기)일거라 생각한 명숙(차화연)은 유괴범으로 숙자(이응경)를 신고한다.
이 소식을 들은 모아는 명숙을 찾아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리며, 명숙을 노려본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