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8회' 오승아, 김주영의 고향집 찾아가…왜?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8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8회에서는 정욱(김주영)의 고향집을 찾아가는 수인(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한유이)과 정욱은 약혼식 전에 양가 상견례를 한다. 둘은 상견례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순옥(박현숙)은 수인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며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며 위로해 준다.

혼자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던 수인은 정욱 엄마가 주었던 은가락지를 보다가 정욱의 고향집을 찾아간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최우석, 오승아 무고 밝히겠다고 선언!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회' 최성재, 부도 위기 넘겨…배후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