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3월 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해 75㏊의 울창한 산림이 손실 된 것을 비롯해 4월 15일 현재 올해 297건의 산불로 140㏊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우리의 보고(寶庫) 산림이 상당 훼손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산불발생 요인을 알아보면, 산림내의 낙엽, 초류, 임목 등의 가연물질이 공기와 열(불)이 화합하여 빛과 열을 발생하게 돼 산불이 나는 경우가 있고 또한, 국민들의 부주위로 산불 발생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생활쓰레기 소각 등이 가장 높다.
산불예방에서 가장 효과적인것은, 도시민들 등산객 및 농민들이 항상 산불방지 의식에서 깨어나 우리의 보고(寶庫)산림을 보호 하는데 다함께 힘써 보배 같은 우리의 산림(山林)을 지켜 나가는것이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