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산림조합 벌초 대행서비스 인기

▲묘지관리 (벌초)하는 모습의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생연)은 출향인 등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묘지관리 (벌초)대행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관계자는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분들이 신청을 하면 대행서비스 안내와 안전한 벌초요령에 대해 지도와 상담을 하고 있다”며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묘지관리(벌기)대행 서비스 신청은 방문과 전화로 가능하며 현지답사를 통해 작업방법 및 비용 등을 협의하고 산림조합 영림단이 작업을 직접 실행한다.

특히 작업 전·후 사진을 촬영, 의뢰자에게 우편과 SNS로 발송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됐다. 또한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때문에 대행 서비스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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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관리(벌초)대행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공주시산림조합(041-881-45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