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추상미가 조현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추상미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분장실', 2013년 '영향 아래의 여자'를 연출해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에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뿐만아니라 영화감독으로서도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추상미 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수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상미는 폴란드에 보내진 북한고아 '김귀덕' 을 모티브로한 영화 그루터기를 감독으로 참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