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청년공간 에이큐브가 오는 22일 유명 웹툰 작가가 함께하는 웹툰 세미나를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웹툰 세미나의 강연자는 ‘노네임드’, ‘꿈의 기업’으로 유명한 문지현 작가로 지난 2015년 ‘제2회 SF어워드’에서 만화 부문 대상(노네임드)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꿈의 기업’을 연재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웹툰 작가가 바라보는 웹툰 시장과 연재 노하우 그리고 질의응답 형식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청년, 직장인, 웹툰 작가 지망생 등 웹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에이큐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는 웹툰 관련 콘텐츠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A-Toons’ 웹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웹툰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