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국내 최초의 공모형 보험연계증권(ILS) 상품인 '현대인베스트 ILS 오퍼튜너티 증권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로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보험사건을 담당하는 ILS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이다. 환매가 제한되는 단위형이며, 투자기간은 1년 9개월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설정일은 5월 10일이다. ILS 펀드는 보험사건 발생 빈도와 규모에 따라 투자성과가 결정된다. 관련기사환율조작국 이슈 해소 "환율변동성 커져 증시 주춤"개미 순매수 상위 20종목, 평균 10% 하락 투자 수익은 보험료(또는 대재해채권 이자)로, 손실은 보험금 지급 시 발생하므로 대내외 변수와의 연관성이 낮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