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17일자로 제주항 해상교통관제(VTS)센터장으로 부지운(53·사진) 방송통신사무관이 전입한다고 밝혔다. 부 센터장은 제주출신으로 중부해경본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명학 센터장은 남해해경본부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련기사한림 한수리방파제 TTP 신원미상 변사체 발견<기고>이어도를 바라보면서... #세월호 #해경 #VT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