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4일 드림스타트 조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엔 가족심리상담연구소 김선옥 소장이 강사로 나서 조부모가정에서 나타나기 쉬운 가족구성원 간 대화 부족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선 자녀양육과 관련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으로 세대 공감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울주군-UNIST,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맞손'…'여성 3D프린팅교육' 진행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울주군·통영시·거제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드림스타트 #울산시 #울주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