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기 위해 13일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희선)과 공동주관으로 ‘2017년 가족친화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박정훈 강사(캘리포니아 주립대학)를 초빙, 「편안한 가정 즐거운 일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해 가족친화제도에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바 있다.
한편 공사 황호양 사장은 “가족친화적인 경영이 공사의 미래비전” 이라며, “향후에도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