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인 아우딘퓨쳐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567억원과 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6000원∼3만원선이다.
삼양옵틱스는 카메라용 교환렌즈 등 광학기기 제조업체다. 2013년 코스피에서 자진 상장폐지한 삼양옵틱스(옛 삼양광학공업)에서 광학렌즈 사업부를 떼어내 신설된 회사다.
필옵틱스는 레이저 응용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 1772억원과 순이익 148억원을 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4만1000원∼4만8000원이다.
유가공품과 소스·파스타류 등 음식료품과 담배도매업체인 보라티알은 지난해 매출 384억원, 순이익은 74억원을 올렸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2500원∼1만43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