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4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와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토너먼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해당 토너먼트는 일대일 경기를 통해 최종 순위까지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사전 등록한 유저들이 토너먼트를 즐길 뿐 아니라 참여하지 않는 유저도 관전과 응원 및 채팅도 가능해 게임 내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블랙카드 에디션’이 추가된다. ‘블랙카드 에디션’은 ‘6성 스킬카드’와 스킬카드 전용 ‘블랙스톤 카드’를 조합해 제작이 가능하다. 게임 중 ‘블랙카드 에디션’을 획득할 경우, 일정확률로 블랙카드 효과가 발동되는 스킬카드로 게임에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킬카드 2종도 선보인다. 선택한 상대 캐릭터가 일정시간 동안 보유한 무작위 부동산으로 즉시 이동이 가능한 ‘컴온베이비’ 카드와 일정 금액이 즉시 출금 가능한 ‘요건몰랐지?’카드 총 2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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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내달 27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카드를 획득할 때 50% 확률로 1턴 동안 통행료가 100% 증가되는 6성 Black 헤이스트 확정 제작 재료를 지급하여 블랙카드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