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생활문화기업 락앤락은 봄을 맞아 오는 4월15~23일 안성 물류센터에서 ‘2017 상반기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고대개방 행사는 락앤락이 봄·가을에 진행하는 가장 큰 할인폭의 연례 행사이자, 락앤락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최대 행사다. 올해도 봄 이사‧결혼시즌을 대비해 수천가지 주방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 ‘한정특가’를 통해 ‘백종원 웍’으로도 인기를 끄는 락앤락 ‘하드앤라이트 웍+뚜껑세트’가 70%할인된 1만7900원에, 냉장고 도어포켓용기 인터락세트(20P)가 1만9800원에 선보인다.
‘홈쇼핑 특가전’도 진행된다. 품절이 될 만큼 인기였던 홈쇼핑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항균 비스프리 밀폐용기세트부터 이제 곧 다가오는 매실철을 대비한 숨 쉬는 유리용기 및 웨이브스팀홀 홈쇼핑 세트 등도 판매된다.
이에 더해 이번 행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4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지역딜을 진행한다. 위메프 내 락앤락 창고대개방 행사 페이지에서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황사 및 미세먼지 청소에 유용한 ‘에톰 극세사 핸들형더스터’를 증정한다.
김영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이번 락앤락 창고대개방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올 봄 막바지 할인행사인 만큼 보다 다양한 품목과 폭 넓은 할인율로 행사를 구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속되는 불황에 답답한 소비자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