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GYM, 대만 전역 지점 개설…라이프 웰니스와 독점 제휴

2017-04-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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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엠블럼]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UFC GYM’이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과 독점 제휴를 통해 대만 전역에 10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UFC GYM은 “오는 6월에 개장하는 3만5000 제곱 피트(약 984평) 규모의 첫 UFC GYM은 타이페이 B1, No. 27, An-Ho Road, Section 1에 위치하며, 아시아 전역에 개설될 UFC GYM 확장의 시초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UFC GYM 회장 아담 세드랙은 “라이프 웰니스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 전역에 UFC GYM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만인들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UFC GYM은 대만의 피트니스 애호가들의 피트니스 목표 달성에 완벽한 TRAIN DIFFERENT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6년에 설립 된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은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창업자들이 운영하는 열정적인 회사로 대만 전역에 강력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해 왔다. UFC GYM과 함께 대만 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라이프 웰니스는 UFC GYM을 대만 최고의 피트니스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의 최고 경영자 행크 우는 “격투 스포츠는 사람들의 내적인 부분들은 변화시킨다. 스포츠를 통한 경쟁은 사람들의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을 강화시킨다고 믿는다”며 “다양한 격투 훈련 방법들을 통합하는 것이 모든 피트니스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 라이프 웰니스와 UFC GY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피트니스 훈련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09년에 첫 선을 보인 UFC GYM은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남미, 베트남 및 아랍에미레이트 전역에 135개 이상의 지점이 개설됐다.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는 지난 2년 동안 50개 이상의 새로운 지사가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50개 이상의 체육관이 개장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UFC 국제 본부장 겸 수석 부사장 조 카는 “우리는 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UFC GYM 만의 독특한 훈련 방법을 대만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UFC GYM은 UFC 브랜드의 확장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격투기와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UFC GYM은 다양한 분야의 실용 피트니스 강습, 그룹 및 개인 MMA 트레이닝, 그룹 피트니스, 다이다믹 퍼포먼스 기반 개인 및 그룹 트레이닝, 청소년 MMA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트니스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UFC GYM의 프로그램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UFC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따라 독점적 접근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회원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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