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크라운제과가 재상장 첫날인 11일 급락했다. 크라운제과는 2만7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직후 9% 가까이 오른 2만9600원까지 뛰었지만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4950원(18.23%) 하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라운제과는 분할 전 회사인 크라운제과에서 식품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재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252만3850주, 우선주 77만3560주로 주당 액면가는 200원이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재상장 #크라운제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