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라운제과 재상장 첫날 급락

2017-04-11 16: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크라운제과가 재상장 첫날인 11일 급락했다.

크라운제과는 2만7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직후 9% 가까이 오른 2만9600원까지 뛰었지만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4950원(18.23%) 하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라운제과는 분할 전 회사인 크라운제과에서 식품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재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252만3850주, 우선주 77만3560주로 주당 액면가는 2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