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사진=나주시 제공]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빛가람 호수공원 분수 가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빛가람 호수공원의 바닥분수, 부유분수, 잠자리분수는 1일 2회(오후 12시~1시, 오후 8시~9시)에 걸쳐 가동된다. 음악에 맞춰 최고 50m까지 물을 쏘아 올리는 음악분수는 오후 8시부터 20분 간 하루 1번 가동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선보인다. 특히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다채로운 분수 쇼를 볼 수 있다. 호수공원 분수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분수 가동이 중단된다. 관련기사2017국제농업박람회 민간 참여 확대로 내실화4차 산업혁명 요람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나주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