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태국산 '그린 망고' 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태국산 '그린 망고'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망고'는 태국 특산물로, 일반적인 망고와 달리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단단한 육질에서 나오는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2월과 5월 사이에 가장 맛이 좋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소금이나 설탕에 찍어 먹거나 식재료로 쓰인다. 판매가격은 한 팩(3개입)에 1만1000원. 관련기사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과일 #그린망고 #현대백화점 #식품관 #태국 #망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