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CTV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로고젝터, 비상벨 등 체험교육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국최초로 자체 제작한 ‘이동식 CCTV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이스틱으로 직접 카메라를 조작하고 모바일위치지도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과 센터 간 비상벨 체험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CCTV 안전두드림망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