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 ‘터닝메카드GO’ 통해 사전접수 실시

2017-04-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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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일점사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의 사전접수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터닝메카드 최강자를 가리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지난달부터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열리고 있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이번 서비스 제휴로 당일 현장접수 외에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참가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터닝메카드GO를 통한 사전접수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오는 4월 22일에 열리는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대회를 시작으로 5월 3일 홈플러스 간석점과 5월 20일 이마트 용산점 대회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터닝메카드GO를 통한 사전접수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마감해 불편을 겪었던 가족 분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준비했다. 사전접수를 이용하면 당일 현장접수 인원 보다 앞선 순번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혜택을 얻게 되며, 가장 먼저 신청한 1명에게는 터닝메카드W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터닝메카드GO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대회 당일 접수처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쿠폰을 통해 강화카드와 도라, 푸킨, 아머피트 등 터닝메카드W 시즌2의 뉴 메카니멀 1종을 선물로 받게 된다. 특히, 사전접수자에게만 증정하는 ‘사전접수 스페셜 쿠폰’의 경우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90코인 상당의 ‘골드카드 팩’도 포함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터닝메카드W 시즌2의 뉴 메카니멀 2종인 버스에서 왕개미 형태로 변신하는 ‘버키’와 택시에서 소라게 형태로 변신하는 ‘아라게’ 완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이달 12일까지 ‘버키’와 ‘투스코’를 함께 구입하거나 13일부터 19일까지 ‘아라게’와 ‘카울’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터닝메카드 대회 담당자는 “주말은 평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부모들에게 있어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와 터닝메카드GO는 아이만 혼자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엄마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터닝메카드GO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주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에 스탑을 추가 설치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총 8종의 메카니멀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필드에서 랜덤하게 만날 수 있는 ‘보물상자’ 컨텐츠로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터닝메카드GO’는 손오공의 창업주인 최신규 회장이 개발한 국산 캐릭터 ‘터닝메카드’의 IP를 활용해 만든 증강현실(AR) 게임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40만 이상을 기록하며 주 타겟층인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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