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은 지난 10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을 발표했다.
조혜정은 2015년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학창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조혜정은 2014년 영화 '뜨거운 소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조혜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부쩍 명언을"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세상 이치가 그런거다"라며 "항상 똑같은 날씨의 땅보다 뜨겁다, 차갑다 한 땅이 훨씬 단단한거야. 나무도, 모든 생물도"라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딸, 조혜정에게 선배 연기자로서 느낀 바를 전한 바 있다.